책모임 온 "책" 이사 갔습니다.

 책, 음악, 영화가 함께 있는 복합공간입니다.

공간을 내 주신 사장님은 뵙지 못했습니다.

1층 커피집에서 올라와 2층에 있습니다. 아직 커피집이  열지 않아 당분간 회원들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.

전주 독서모임 단체들은 책 빌려 갈 수 있습니다.

'열권친구목록'으로 열권씩 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오디오 시스템입니다. 아주 비싸다고 하네요. 방음장치가 잘 되어있습니다.

건축하신 사장님이라 처음부터 음악을 듣기 위해서 시설을 하셨답니다. 

저도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. 영화도 볼 수 있게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책이 정리된 모습입니다. 책꽂이에 꽂고 보니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.

 

 

 

 

책 작업 중입니다. 10명의 회원이  9시부터 1시까지 했습니다.

누워 있던 책들이 이제서야 자리을 잡았습니다.

올 1년 책값이 없어서 어떻게 책이 마련할지???? 걱정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