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 한 해를 보내면서올 해 무엇을 하고 살았을까? 하는 12월입니다.왜 이리 세월이 빨리 가는지!!! 주어진 시간이 나에게만 빨리 가나 이런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. 저는 올해 사회복지공부 연장으로 노인인지놀이 및 노인인지 책 읽어주기 강의를 4개월 정도 듣고 공부했습니다. 노인주간복지센터에 실습을 나가보니,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었고, 노년의 시간을 잘 보내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보살핌을 볼 수 있었습니다.민간업체 또는 개인이 이익을 목적으로 추구하는 사회복지사업이지만 육체적, 정신적으로 노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만들어진 상품들과 강사들이 배출되고 있었습니다. (노인건강을 돕는 운동기구,/노인을 위한 책,/ 노인을..